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혐의
법원 1심 집행유예 선고
사건 개요
놓치면 후회하는 핵심정보
대전지방법원 형사6단독(김지영 부장판사)은 박세리 이사장의 부친 **박준철 씨**에게 **사문서 위조, 위조사문서 행사, 자격모용 사문서 작성 및 행사** 등의 혐의로 기소돼 **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**을 선고했습니다.
박 씨는 **박세리희망재단 명의 도장**을 임의로 제작·사용해, **새만금 국제골프학교 설립에 관련된 서류**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. 하지만 재단에서 정식 위임받거나 권한을 부여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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